[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서 30대 남성 운전자가 만취 상태에서 운잔대를 잡다가 교통사고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10일 오전 3시 20분쯤 대전 서구 내동 한 네거리에서 30대 A씨가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 신호대기 중인 택시를 충격하는 사고를 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를 넘어선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0일 오전 3시 20분쯤 대전 서구 내동 한 네거리에서 30대 A씨가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 신호대기 중인 택시를 충격하는 사고를 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를 넘어선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09.10 gyun507@newspim.com |
이 사고로 택시기사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SUV차량 운전자 A씨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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