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3 제천 문화재야행이 8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처음 열린 '제천 문화재야행'은 의림지 밤거리를 거닐며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8夜(야경, 야로, 야사, 야설, 야시, 야식, 야화, 야숙) 테마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천야행 개막식. [사진 = 제천시] 2023.09.09 baek3413@newspim.com |
의림지의 아름다운 야경, 홀로그램퍼포먼스, 플래시몹, 퓨전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알찬 프로그램과 볼거릴 준비하여 명실공히 대표 야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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