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회복 대책 촉구 결의문 채택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6일 진천군의회에서 정례회를 개최했다.
정례회에서는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이 발의한 '무너진 교권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충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사진 = 진천군의회] 2023.09.06 baek3413@newspim.com |
이날 채택된 건의문는 국회와 교육부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또 제251차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 결과 보고가 있었다.
장동현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가 충북도민의 무한한 행복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만남의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각 시군의 의정활동과 정보교류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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