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지대만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지난 5일 화순하니움스포츠센터에서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위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합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 미래인재 성장을 위한 전남형 교육자치 실현과 민관산학 협의체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김대중 교육감과 위원들의 소통 시간 [사진=전남도교육청] 2023.09.06 jdm-an@newspim.com |
연수는 교육감과 소통 시간, 박남기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장의 '생성AI 시대 민관산학 교육협력 패러다임' 강의, 전남교육청 안병모 장학관의 2023년 전남교육 주요 정책 설명회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교육현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공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민관산학의 소통·협력이 중요하다"며 "위원회 활동이 전남교육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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