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스핌] 지대만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해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함평군은 30일 해보면 공동홈센터에서 해보면 주민위원회 위원, 함평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기본계획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나눴다.
해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착수보고회 [사진=함평군] 2023.08.31 jdm-an@newspim.com |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촌마을과 인근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할 거점지역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해보면 꽃무릇케어센터 조성과 지역 역량강화 사업을 포함한 각종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해보면의 경제,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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