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이 저축과 투자 등 초등학교 금융교육을 위한 맞춤형 교재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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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초등학교 금융교육을 위해 제작한 맞춤형 교재[사진=BNK부산은행] 2023.08.31 |
BNK부산은행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교육 교재 'BNK부산은행 금융교실'을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교재는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익힘책 형태로 ▲합리적인 소비생활 ▲저축과 투자 ▲은행에서 하는 일 ▲청소년 금융사기예방 등 4가지 주제를 각 1권씩 총 4권으로 구성했다.
캐릭터가 등장하는 퀴즈와 만화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를 담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금융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교재를 부산지역 전 초등학교에 배포하고 초등학교 방문교육 및 소외계층 금융교육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박영준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BNK부산은행 금융교실 교재를 통해 어린학생들이 올바른 금융습관을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