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팀퀘스트는 자사 게임 포털 TQ 게임을 통해 새로운 3D 판타지 MMORPG 'Frozen Fire(이하 프로즌 파이어)'를 8월 31일에 정식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프로즌 파이어 제공 |
프로즌 파이어는 천상세계에서 불과 얼음의 대립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얼음과 불의 마법을 조합하여 전투 전략을 개발하고, 얼음의 왕국과 불의 화산 지대를 탐험하며, 신비한 퀘스트를 수행하여 놀라운 모험을 펼친다.
게임은 3D MMORPG에 걸맞은 화려한 스킬의 시각 효과와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확실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는 엔젤 시스템으로 즐거움을 맛볼 수 있으며, 차별화된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PVP, 파티 던전, 필드 보스, 탈것, 화려한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관계자는 "TQ게임은 지난 CBT를 통해 서버 과부하 테스트와 소소한 문제점을 모두 해결했다"라며, "그래픽과 사운드의 향상된 품질로 플레이어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프로즌파이어는 정식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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