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모빌리티 서비스는 편리하게 교통수단을 예약하고 탑승할 수 있는 디지로카앱 서비스다.
오는 9월30일까지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광역버스를 처음 예약하고 탑승한 후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누른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준다.
연말까지 대중교통 이용 후 스탬프를 모으면 회원 전용 쇼핑몰 '띵샵'에서 상품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띵코인을 주는 모빌리티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빌리티 스탬프는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광역·시외버스 예약 후 탑승 시 각각 1개씩 지급된다. 로카페이 내 '모바일 교통' 서비스로 버스·지하철을 이용하면 1개 지급된다. 하루에 예약한 광역·시외버스 탑승 및 로카페이 모바일 교통으로 버스·지하철을 이용하면 스탬프가 1개 추가 제공된다. 스탬프는 일 4개, 월 15개까지 모을 수 있다.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지급된 스탬프를 누르면 띵샵 띵코인이 스탬프 당 최대 120포인트 지급된다. 이벤트에 처음 참여하면 광역·시외버스 예약 후 탑승 시 각각 400포인트, 로카페이 모바일 교통으로 버스·지하철 이용 시 200포인트가 1인 1회 지급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모빌리티 서비스는 일상과 매우 밀접한 교통수단 이용을 돕는 서비스다"라며 "교통수단 예매와 이용은 물론 길 찾기, 고객 맞춤 리포트 등 고객의 이동을 분석하고 섬세하게 챙겨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롯데카드] 2023.08.3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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