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강원권 거리공연이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오는 30일 삼척에서 시작된다.
청춘마이크 강원.[사진=삼척시청] 2023.08.25 onemoregive@newspim.com |
25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강원은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년예술가에게 문화가 있는 날 공연기회 및 재정 지원과 지역 내 활동 기반을 통해 국민들에게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오는 30일 삼척을 시작으로 31일 춘천, 9월 1일 속초, 9월 2일 강릉에서 펼쳐진다.
2023년 청춘마이크 강원은 '춘자의 버킷리스트' 청춘마이크 강원의 마스코트인 춘자를 테마로 춘자와 청년예술가들이 강원의 로드, 로컬, 로맨스를 주제로 휴식과 힐링의 땅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펼쳐지는 청년예술가의 매력적인 거리공연으로서 테마에 맞는 장소에서 청년예술가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을 제공한다.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강원 거리공연은 오는 11월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원주, 춘천, 속초, 삼척, 정선 6개 시군 6개소에서 예정돼 있으며 9월 거리공연은 9월 26일 원주, 9월 27일 속초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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