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영어교사 단기 해외 직무연수 마무리

기사입력 : 2023년08월25일 13:31

최종수정 : 2023년08월25일 13:31

[무안=뉴스핌] 지대만 기자 = 전남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이 중등 영어교사 13명을 대상으로 캐나다 벤쿠버와 미국 시에틀에서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어교사 해외 직무연수 교육 [사진=전남도교육청] 2023.08.25 jdm-an@newspim.com

이번 연수는 AI 기반 영어교수법과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 운영 역량의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IT기술과 다문화교육이 중요시 되는 현실에 맞춰 교사들의 다문화교육 인식을 높이고 영어 교육에 AI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AI기술과 문화 다양성을 고려한 교육 전략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연수는 캐나다 벤쿠버와 미국 시에틀에서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현지 학교 방문과 교사 교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전남도교육청 국제교육원 관계자는 "국제 교육과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jdm-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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