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전 개요 및 CS 교육 ▲안전교육, 장애 이해 교육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순으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보성군] 2023.08.24 ojg2340@newspim.com |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 보성에서 진행되는 경기 종목은 축구와 우슈 2경기로 축구는 벌교생태공원 축구장에서 우슈는 다향체육관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보성군의 얼굴이라고 생각하며 수고하시는 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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