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의 한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5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9일 오전 9시33분쯤 상주시 공성면 영오리의 한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1.20 nulcheon@newspim.com |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3분쯤 상주시 공성면 영오리의 한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5시간여만인 20일 오전 0시27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외벽과 태양광패널, 폐타이어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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