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늦여름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2023 영동포도축제가 24일 부터 4일간의 힘찬 여정을 시작한다.
영동포도축제는 포도를 소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여가지의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동 포도축제. [사진 = 영동군] 2023.08.23 baek3413@newspim.com |
올해는 모든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흥미로운 각종 이벤트와 상설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24일 10시부터 운영되는 포도판매장의 포도는 도매시장 최상품으로 시중가의 10~2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축제재단 관계자는 "영동포도축제에 오면 오감 만족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며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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