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18일 오전 12시 45분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 대야 2교 인근에서 A(66)씨가 하천에 빠져 숨졌다.
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oneyahwa@newspim.com |
경기도에 살고 있는 A씨는 영월에 놀러와 친구 등과 술을 마신 후 사라져 지인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neyahw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