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취약계층 학생 30명에게 냉방용품(선풍기)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냉방용품은 택배를 통해 집으로 보내진다.
단양교육지원청. [사진 = 단양교육지원청] 2023.08.13 baek3413@newspim.com |
또 교육복지사는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모니터링을 통해 학생의 방학생활을 살피고 교육복지 사각지대 방지와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수 교육장은 "이번 지원이 이상기후와 폭염으로 지친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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