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지밴드, 15일 K-타이거즈 태권도 시범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국내 정상급 K-POP 공연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화끈한 공연'힙합 콘서트'를 준비했다.
11일 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후 8시 오천그린광장에서 힙합씬에서 핫한 레이블인 영앤리치 레코즈의 수장 수퍼비와 소속 가수인 호미들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출연한다.
오천 힙합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순천시] 2023.08.11 ojg2340@newspim.com |
14일 오후 8시 경지밴드의 국팝밴드 공연을 15일 오후 7시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권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태권도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K-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 70명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조직위는 8월 한달 간 오천그린광장에서 쿨하고 힙한 썸머페스티벌을 개최해 매주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펼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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