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 하나병원은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심사결과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재선정 됐다고 10일 밝혔다.
하나병원은 2018년 첫 인증을 받은 후 이번에 재인증을 통과해 오는 2028년까지 5년동안 그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사진 = 청주 하나병원] = 2023.08.10 baek3413@newspim.com |
충북에서 심혈관중재시술 재인증을 취득해현재 유지중인 의료기관은 하나병원을 비롯해 충북대병원, 청주성모병원 등 세 곳이다.
김명현 심혈관센터장은 "앞으로 최고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병원 심혈관센터는 2010년 첫 문을 연 이후 심혈관촬영술과 중재술 1만 3천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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