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민간전문가와 함께 공동주택 신축공사장 안전관리와 시공실태 등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서구에서는 최근 광주 화정 아파트 붕괴 사고,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점검에 나섰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10일 공동주택 특별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2023.08.10 jongown3454@newspim.com |
서철모 청장은 현장에서 철근탐사장비와 철근콘크리트 강도 시험장비를 이용해 직접 시험하며 "올해 기록적인 폭염 후 태풍 '카눈'에 대비해 공사현장을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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