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상공회의소가 8일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을 방문해 현장근무자들에게 조끼와 작업복을 지원하고 격려했다.
사회공헌 활동으로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현장근무자 작업복 지원 [사진=광양상공회의소] 2023.08.08 ojg2340@newspim.com |
기부한 작업복과 격려 물품은 생활폐기물 자원화시설과 재활용 선별시설 현장 근무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박형배 광양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애써 주시는 현장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현우 생활폐기물과장은 "생활폐기물시설 근로자들을 위해 선뜻 후원에 나서 주신 광양상공회의소 이백구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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