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팽성읍 소재 한 빌라에서 80대 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평택경찰서 청사 전경 모습[사진=평택경찰서] 2023.08.08. krg0404@newspim.com |
8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4시30분쯤 80대 남편 A씨가 80대 부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특히 A씨는 B씨를 살해 후 흉기로 자해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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