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픽셀플레이는 4일, 웹3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인 '미라클 플레이'를 서비스하고 있는 세븐라인랩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웹3 슈팅 게임 '픽셀배틀'을 통해 국내외 웹3 게임 e스포츠 토너먼트 활성화 및 이용자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픽셀배틀은 NFT 캐릭터를 이용해 하이퍼 은하계를 배경으로 전투를 벌이는 게 특징인 게임이다. 이용자는 게임에서 얻게 되는 토큰으로 자신만의 NFT 아이템이나 아레나모드 맵을 제작하는 UCC 등의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모델을 만들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픽셀플레이가 웹3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인 '미라클 플레이'를 서비스하고 있는 세븐라인랩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픽셀플레이] |
김종진 픽셀플레이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픽셀배틀이 가진 콘텐츠 파워를 웹3 게임 산업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픽셀플레이는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과 JCE(현 조이시티) 출신인 김종진 대표이사가 아이디어박스 출신의 핵심 개발진과 함께 설립한 웹3 기술 기반의 게임 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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