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3일 열린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막바지 준비 중에 있다. 다음달 출시 예정으로 아직 직접적인 마케팅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사전 예약자 30만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며 "하반기 신작을 비롯한 주요 게임 사업으로 실적을 향상시키고 게임플랫폼 하이브 및 XPLA 생태계 확장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독창적인 게임들을 발굴해 글로벌 출시에 필요한 올인원 솔루션 제공 및 해외 법인을 통한 빠른 대응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게임의 즐거움과 가치를 전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글로벌 사업 기반 강화를 지속 추진하면서 주식 연동, 자산들의 가치 상승 등을 통한 사업 가치 제고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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