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31일 오전 5시41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 봉림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31일 오전 5시41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 봉림리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2023.07.31 |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헬기를 비롯해 장비 42대와 인력 9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7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창고 안에는 고무가 타면서 유통성 연기 때문에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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