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도계읍 신리에서 90대 여성이 실종돼 수색 중이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
지난 30일 오후 7시3분쯤 90대 여성 A씨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한 소방과 경찰은 물론 삼척시 도계읍사무소 전 직원들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실종자 A씨는 실종 당시 보라색 진팔에 남색 몸빼바지, 긴머리에 안경을 착용하고 유아용보행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31일 오전 11시 현재 35명의 수색인원이 신리 삼거리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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