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발생 깊이 6km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기상청은 29일 오후 7시 7분 59초에 전라북도 장수군 북쪽 17km 지역(북위 35.80도, 동경 127.53도)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깊이는 6km다. 기상청은 전국에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기상청은 "위의 정보는 2023년 7월 29일 19시 8분에 발표한 지진 속보를 수동으로 분석한 상세 정보"라며 "향후 여진 등에 대한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람.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음. 안전에 유의하기 바람"이라고 알렸다.
전북 장수전북 장수 북쪽 18km 지역서 규모 3.5 지진 발생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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