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패스' 회원 군인 및 가족, 의료복지우대 혜택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한국특수정보인증원과 이공일컴퍼니는 지난 7월 19일 '밀리패스(MILIPASS)' 회원(대한민국 군인 및 군인가족)의 의료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공일컴퍼니 |
이번 업무협약으로 밀리패스를 이용하는 군인(현역 및 예비군) 및 군인가족모두에게 전국 약 160개의 협력병원에서 의료복지 우대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병원을 추가할 계획이다.
밀리패스는 군인(예비군 포함)과 군인 가족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분 인증 플랫폼으로 군장병의 휴가와 급여관리, 자체복지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메디컬은 전국 15개 진료과를 이용할 수 있고 진료과별 협력병원에서 의료복지 우대혜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플랫폼 업체이다.
한국특수정보인증원 이영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밀리패스 회원의 건강 관련 복지향상에 기대가 크며, 의료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울메디컬의 유순광 대표는 "차별화된 건강관리, 효과적인 관리지원,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비급여 진료비를 제시해 실질적인 의료 혜택서비스를 하겠다."라고 답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