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증권에서 27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남아있는 건 증명뿐'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9,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6.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디스플레이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2Q23 영업손실 8,815억원은 전분기 대비 적자 폭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매우 부진한 수준. 수주형 산업 이익 기여 및 모바일 전략 제품 판매 확대가 절실한 상황. 최근 동사 주가 하락은 1) 악화된 재무 구조와 현금흐름 및 2) 전략 제품 수율 확보관련 우려에 기반. 하지만 모바일 주요 고객사의 전략적 접근 및 분배는 동사의 4Q23 턴어라운드 (영업이익 2,280억원)로 이어질 전망. Auto 디스플레이와 WOLED 신규고객 실적 개선은 중기적 체질 변화를 견인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증권에서 '2Q23 영업손실 8,815억원은 시장 기대치와 부합하지만, 동사의 현금흐름 우려를 완화시키기에는 역부족인 실적. Covid-19 이후 구조적인 디스플레이 전방시장 부진이 실적 악화의 주 원인. 그나마 연초부터 전개되고 있는 체질 변화 (재고 축소, 수주형 사업구조 전환, 비용효율화)는 순항 중으로 평가됨. 하반기 OLED TV, LCD TV, IT 패널의 적자폭이 줄어들겠지만, 모바일 전략 제품의 매출 본격화가 절실. 동사의 분기 영업손실은 3Q23 5,64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한 뒤, 4Q23 영업이익 2,280억원의 턴어라운드로 반전되리라 예상.'라고 밝혔다.
◆ LG디스플레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9,500원 -> 19,500원(0.0%)
- 메리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메리츠증권 김선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500원은 2023년 05월 31일 발행된 메리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메리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0일 1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9,500원을 제시하였다.
◆ LG디스플레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657원, 메리츠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메리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657원 대비 10.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21,000원 보다는 -7.1% 낮다. 이는 메리츠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디스플레이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6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550원 대비 6.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디스플레이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2Q23 영업손실 8,815억원은 전분기 대비 적자 폭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매우 부진한 수준. 수주형 산업 이익 기여 및 모바일 전략 제품 판매 확대가 절실한 상황. 최근 동사 주가 하락은 1) 악화된 재무 구조와 현금흐름 및 2) 전략 제품 수율 확보관련 우려에 기반. 하지만 모바일 주요 고객사의 전략적 접근 및 분배는 동사의 4Q23 턴어라운드 (영업이익 2,280억원)로 이어질 전망. Auto 디스플레이와 WOLED 신규고객 실적 개선은 중기적 체질 변화를 견인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증권에서 '2Q23 영업손실 8,815억원은 시장 기대치와 부합하지만, 동사의 현금흐름 우려를 완화시키기에는 역부족인 실적. Covid-19 이후 구조적인 디스플레이 전방시장 부진이 실적 악화의 주 원인. 그나마 연초부터 전개되고 있는 체질 변화 (재고 축소, 수주형 사업구조 전환, 비용효율화)는 순항 중으로 평가됨. 하반기 OLED TV, LCD TV, IT 패널의 적자폭이 줄어들겠지만, 모바일 전략 제품의 매출 본격화가 절실. 동사의 분기 영업손실은 3Q23 5,64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한 뒤, 4Q23 영업이익 2,280억원의 턴어라운드로 반전되리라 예상.'라고 밝혔다.
◆ LG디스플레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9,500원 -> 19,500원(0.0%)
- 메리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메리츠증권 김선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500원은 2023년 05월 31일 발행된 메리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메리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0일 1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9,500원을 제시하였다.
◆ LG디스플레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657원, 메리츠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메리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657원 대비 10.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21,000원 보다는 -7.1% 낮다. 이는 메리츠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디스플레이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6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550원 대비 6.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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