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19회 전국 생활체육 복싱 토너먼트 겸 제2회 프로권투 한국타이틀매치가 오는 28일 강원 동해시 망상해변 동해산업기술센터(구 앙바엑스포 전시관)에서 개막한다.
생활체육복싱대회.[사진=동해시청] 2023.07.26 onemoregive@newspim.com |
26일 동해시에 따르면 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와 전국대학동아리복싱연맹이 주최하고 동해시복싱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00여 명이 참가해 오는 30일까지 생활체육과 프로권투가 진행된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넘치는 투지와 에너지가 시민들에게 희망과 열정으로 전달되고 무더위와 스트레스로 지친 일상에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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