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25일 임직원들이 모금한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 성금은 최근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 전국에서 침수 및 산사태와 사망 등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지역 복구와 어려움에 처한 수재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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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지난 25일 임직원들이 모금한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전달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2023.07.26 gyun507@newspim.com |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수재민들께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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