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클로버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잇츠미'가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 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여름 시즌 코스튬 3종을 출시한다. '바캉스 서머타임 세트'는 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으며, '서머 메모리즈 세트'는 패션샵에서 9월30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인어 콘셉트의 '바닷속 로망스 세트'는 VIP관에서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여름 테마의 코스튬 악세서리 8종도 함께 준비됐다.
수영복 출시와 함께 신규 콘텐츠 '수영'이 추가된다. 수영 가능 태그가 있는 특정 코스튬을 입은 이용자는 게임 내 은하수폭포에서 수영이 가능해진다.
[사진=클로버게임즈] |
이와 함께 8월 24일까지 여름 한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는 게임 속 활동을 통해 이벤트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습득한 재화는 여름 한정 NPC '바캉스냥'을 통해 시즌 코스튬, 시즌 장비, 악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잇츠미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