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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 마련된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담임 교사 분향소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오늘을 끝으로 서이초 분향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2023.07.23 choipix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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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 마련된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담임 교사 분향소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오늘을 끝으로 서이초 분향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2023.07.23 choipix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