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정회만 위원장)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 노조는 2012년 17명으로 창립해 현재 144명의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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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 창립 11주년를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사진=평택도시공사] 2023.07.20 krg0404@newspim.com |
노동조합은 그동안 노사상생을 기반으로 노조원들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근로조건 개선과 고용안정 및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노조위원장과 임원진, 집행부, 대의원 등이 참석해 노조 창립 11주년을 축하했다.
평택도시공사 정회만 노조위원장은 "임원 및 간부 몇몇이 꾸려가는 노동조합이 아니라 진정으로 조합원이 주인 되는 노동조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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