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국노래자랑 보성군 편 방영이 다음 달 6일 오전 12시 10분으로 연기됐다.
20일 보성군에 따르면 당초 오는 23일 낮 12시 10분 방영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인 폭우 피해 발생에 따라 집중호우 재난방송 편성 등 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연기됐다.
김철우 보성군수와 김신영MC가 무대에 올라 있다.[사진=보성군] 2023.07.20 ojg2340@newspim.com |
지난 5월 벌교스포츠센터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던 '보성군 편' 녹화에는 최연소 이장부터 보성군의 군립국악단 창악부 단원까지 15팀이 출연했다.
참가자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사투리로 녹차, 감자, 벌교 꼬막 등 맛의 고장 보성의 특산물을 소개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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