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부산지회 박정미(55) 건강증진과장을 강원지회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박정미 강원지회 본부장.[사진=강원지회] 2023.07.18 onemoregive@newspim.com |
박정미 신임 본부장은 고신대학교 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건강증진과장, 울산지회 행정지원과장, 본부 인구전략실 인구사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정미 신임 본부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으로 더욱 의미가 있는 시기에 강원지회로 오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원특별자치도, 인구 200만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해 다양한 인구변화대응 사업은 물론, 특별자치도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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