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변병호 기자 = 17일 오전 10시 28분쯤 강원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에 위치한 하천에서 A(83)씨가 실종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정선군 실종자 수색 후 인계 모습.[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2023.07.17 oneyahwa@newspim.com |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6일 정오쯤에 정선 인근 농막을 방문하고 휴식을 취하고 귀가 도중 실종됐다.
경기 소방당국이 강원도소방본부에 A씨가 찾은 농막 인근 하천 장소에 대해 수색을 요청해 이날 오전 6시 50분쯤부터 1차 수색에 나서 오전 10시 28분쯤에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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