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14일, PC 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의 '클래식 여름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다음달 9일까지 용계에서 진행되는 '주신의 대행자' 레이드에 참여해 '추가 보상 꾸러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추가 보상 꾸러미'를 개봉하면 ▲ 신규 강습 스킬북 재료 ▲ 분노한 헤라나스·테그라크의 무기 및 방어구 ▲ 영웅 등급 장신구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명화 흔적'과 '미술품 보물 상자'의 출현 확률이 2배 높아진다. 퀘스트 보상으로 원하는 명화 조각을 선택할 수 있다.
엔씨는 두 번째 특화 신규 서버 '셀렉트2'도 오픈했다. '셀렉트2' 서버는 캐릭터 생성 시 다른 직업의 대표 스킬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사용하는 '와일드 카드' 시스템이 적용된 특화 서버다.
[사진=엔씨소프트] |
'셀렉트2' 서버에서는 '데바 정착지원', '데바 패스' 등을 통해 모든 부위의 '정예 만부장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어비스 장비로 교환이 가능한 '최상급 고대의 왕관'과 공훈 훈장도 지원해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이달 19일까지 무료로 접속이 가능하다.
서버 대 서버 경쟁이 발생하는 '월드' 지역에는 새로운 콘텐츠들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신규 콘텐츠 '물자 보급'을 통해 키나와 스킨 스킬, 외형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아페타 수호회·수호단'에 참여해서 얻는 증표는 왕관 꾸러미와 교환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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