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릉세계합창대회를 성공개최로 이끈 숨은 일꾼인 자원봉사자들이 14일 강릉아트센터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강릉세계합창대회 자원봉사자 해단식.[사진=강릉시청] 2023.07.14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해단식에는 권성동 국회의원, 김홍규 강릉시장과 자원봉사자 등 320여 명이 참석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권성동 국회의원은 "세계합창대회 성공개최의 일등 공신인 자원봉사자분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주셨다"면서 "한분 한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11일간의 여정을 함께 하며 원활한 행사 운영에 힘써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밝은 미소와 친절함으로 대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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