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13일 오전 5시 43분께 전북 진안군 정천면 원평리 795지방도 정천교차로 인근에서 낙석 10여t이 도로로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방향 도로를 통제하고 진안군청 중장비 동원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진안 낙석발생 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3.07.13 obliviate12@newspim.com |
현재 도로 위 낙석은 대부분 정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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