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와플, 오트밀 라임 카스테라롤 출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SPC삼립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는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와 협업한 신제품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SPC삼립] |
신제품은 귀리 음료를 사용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정통 벨기에 와플 '오트밀 와플'과 라임을 넣어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오트밀 라임 카스테라롤' 등 총 2종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식물성 귀리음료 오틀리(OATLY)를 사용해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신제품에 사용된 음료에는 비타민D2, B2, B12을 첨가해 영양을 강화했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오트밀 라임 카스테라롤'은 미각제빵소의 스테디셀러인 '카스테라롤'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미각제빵소 카스테라롤은 지난 1년간 약 220만개가 판매된 히트 상품으로 오틀리와의 콜라보를 통해 인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SPC삼립 브랜딩 담당자는 "전문 베이커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편의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미각제빵소 브랜드 철학이 담긴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