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가 7일 유현호 부시장 주재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직원 격려 인사를 시작으로 정원박람회 총괄 브리핑 및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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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유현호 부시장이 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보며 여름맞이 준비상황과 장마로 인한 현장 상황을 꼼꼼히 챙겼다.[사진=순천시] 2023.07.07 ojg2340@newspim.com |
총괄 브리핑에서는 정원박람회 개요와 운영 현황, 주요 핵심 콘텐츠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유현호 부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박람회 입장객 변화 추이와 향후 개최될 주요 문화행사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지난 3일 취임한 유현호 부시장은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과 11일 부시장 주재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 보고로 순천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 역시 높여가고 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