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구례군 김순호 군수가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전지훈련팀이 불편 없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6일 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구례를 찾은 전지 훈련팀은 4개 종목, 60개 팀, 1만 6000여 명에 이른다. 앞으로도 전지훈련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구례군 청사 [사진=구례군] 2021.09.01 ojg2340@newspim.com |
군에서는 공설운동장과 실내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전지훈련팀이 안전하게 훈련을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우리 구례를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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