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5일 오전 5시2분께 부산 사하구 신평동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5일 오전 5시2분께 부산 사하구 신평동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7.05 |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92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화재 당시 공장은 가동하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염색원단, 기계류 등을 태워 8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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