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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문동주 6이닝 무실점... 한화, 6593일만에 7연승 8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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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고공 행진 독수리가 사자굴에서 18년 18일 만에 7연승으로 날아올랐다. 날짜로 따지면 6593일 만이다. 한화는 2005년 6월 4일부터 14일까지 7연승을 넘어 9연승까지 갔다. 이후 7연승이 없었다. 최근 7연승에 도전했던 2019년 9월 28일 잠실에서 두산에게 연장에서 6-7로 졌다. 29일 KT전에서 '필승 카드' 리카르도 산체스를 내세워 7연승을 꿈꿨으나 비로 취소됐다. 한화는 7연승의 과업을 새끼 독수리 문동주의 어깨에 맡겼다. 문동주는 6이닝 무실점 쾌투로 응답했다. 윌리엄스는 KBO리그 데뷔 1호 홈런으로 7연승의 신호탄을 쐈다.

30일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쾌투한 한화 선발 문동주. [사진 = 한화]

◆ 대구 한화 vs 삼성 - 문동주 6이닝 무실점... 한화, 삼성에 6-1

한화는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6-1로 완승하며 8위로 뛰어올랐다. 한화는 시즌 30승(4무 37패) 고지를 밟으면서 중위권 도약에 박차를 가했다. 3연패에 빠진 삼성은 27승44패를 기록했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6이닝 7탈삼진 3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5승(5패)을 수확했다. 지난 24일 창원 NC전에서 8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이어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노시환과 윌리엄스, 정은원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삼성 선발 최채흥은 2이닝 4실점(3자책)하며 시즌 첫 패를 안았다.

30일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KBO리그 데뷔 1호 홈런을 때린 한화 윌리엄스. [사진 = 한화]

한화는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윌리엄스가 최채흥을 상대로 선제 투런포를 터뜨렸다. 2회초에는 정은원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했다. 시즌 1호포. 이어 이도윤의 안타와 상대 실책 등으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인환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더 보태며 4-0 승기를 잡았다. 문동주의 무실점 피칭으로 순항을 이어가다 4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이진영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내며 5-0으로 차이를 벌렸다. 7회초 2사 이후 노시환의 솔로 홈런까지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9회말 이재현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내 영봉패를 면했다.

◆ 잠실 KIA vs LG - 김현수 끝내기 안타... LG, KIA에 4-3

LG는 홈에서 KIA에 4-3으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5연승을 달린 LG는 46승2무26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3연패에 빠진 KIA는 29승1무37패를 기록했다.

LG 선발 투수 켈리는 6이닝 4실점했지만 김진성과 함덕주, 박명근(1이닝 무실점 승)이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발판을 놨다. 타선에선 김현수가 9회말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KIA 선발 양현종은 5이닝 2실점으로 승패가 없었다. 임기영이 1.2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

LG는 2회말 선두타자 오스틴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KIA는 3회초 1사 1, 3루에서 나성범과 최형우의 연속 적시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5회초에는 나성범의 투런포를 보태며 4-1로 달아났다.

LG는 5회말 김민성의 2루타와 홍창기의 안타를 묶어 1점을 만회했다. 6회말에는 2사 만루 찬스에서 홍창기의 2타점 적시타로 4-4 균형을 맞췄다.

LG는 9회말 신민재의 2루타와 문성주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현수의 땅볼 타구가 2루수 글러브를 맞고 끝내기 안타로 이어지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 수원 NC vs KT - KT, NC에 3-2 역전승... 3연패 탈출

KT는 홈에서 NC에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연패를 끊은 KT는 31승2무37패를 기록했다. NC는 36승1무32패로 3위를 유지했다.

KT 선발 쿠에바스는 6이닝 2실점 호투에도 승패 없이 물러났다. 박영현이 0.2이닝 무실점 투구로 행운의 승리투수가 됐다. NC 선발 와이드너도 6이닝 3피안타 4탈삼진 4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류진욱이 0.2이닝 2실점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KT 박병호는 2안타 1타점, 황재균과 박경수는 각각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NC는 3회초 1사 3루 찬스에서 손아섭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이어 서호철의 안타와 상대 폭투로 이어진 1사 2, 3루 찬스에서는 박건우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태 2-0으로 달아났다. 끌려가던 KT는 7회말 황재균의 볼넷과 박경수의 2루타를 묶어 1점을 따라갔다. 8회말에는 1사 1, 2루에서 박병호의 적시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이어 1사 1, 3루에서 황재균의 내야 땅볼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3-2 역전에 성공했다.

9회말 마무리 김재윤이 1점차 리드를 지키며 시즌 12세이브를 기록했다.

◆ 고척 SSG vs 키움 - 김광현 7.2이닝 1실점... SSG, 키움에 7-3

SSG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에 7-3으로 승리했다. 3연패를 끊은 SSG는 44승1무27패로 2위를 유지했다. 3연승 달성에 실패한 키움은 35승2무38패를 기록했다.

30일 키움전에서 7.2이닝 1실점 역투로 시즌 5승을 신고한 SSG 김광현. [사진 = SSG]

SSG 선발 김광현은 7.2이닝 5피안타 9탈삼진 1실점 눈부신 역투로 시즌 5승(1패)을 신고했다. 4회말 임지열을 상대하면서 김광현은 정확히 통산 8000타자째를 만났다. KBO리그 역대 11번째다. 김광현 이전엔 송진우(1만2708타자), 정민철(9932타자), 양현종(KIA·9538타자), 배영수(9459타자), 김원형(9303타자), 이강철(9136타자), 장원준(두산·8696타자), 한용덕(8601타자), 윤성환(8161타자), 정삼흠(8004타자) 등이 대기록을 세웠다.

반면 키움 선발 후라도는 6이닝 5피안타 3탈삼진 1볼넷 4실점에 그치며 시즌 8패(5승)를 당했다.

SSG와 키움은 선발 투수전으로 5회까지 0-0 팽팽했다. 6회초 SSG는 최주환의 2점 홈런과 에레디아의 2점 홈런으로 4-0으로 앞서나갔다. 키움은 6회말 이원석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SSG 9회초 한유섬과 이재원의 적시 2루타, 추신수의 적시타 등으로 3점을 더 내며 7-1로 달아났다. 키움은 9회말 임지열이 투런포를 터뜨렸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울산 두산 vs 롯데 - 윤동희 끝내기 안타... 롯데, 두산에 연장끝 1-0

롯데는 울산에서 두산을 연장끝 1-0으로 물리쳤다. 롯데는 3연승을 달리며 36승33패를 마크했다. 두산은 2연패에 빠지며 33승36패1무에 머물렀다.

롯데 선발 박세웅과 두산 선발 브랜든의 명품 투수전이 전개됐다. 0의 행진 중에는 호수비도 펼쳐졌다. 결국 박세웅은 7이닝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고 내려갔다. 브랜든도 7이닝 3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고 물러났다.

불펜 싸움도 팽팽하게 이어졌다. 두산이 9회초 김재환 양의지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양석환의 희생번트가 떴고 1루수 고승민이 다이빙 캐치했다. 일찍 스타트를 끊은 2루 주자 조수행이 귀루하지 못했고 더블아웃 됐다. 후속 타자 강승호까지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기회가 무산됐다. 롯데도 9회말 득점에 실패하면서 경기는 연장으로 흘렀다.

롯데는 10회말 선두타자 박승욱이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김민석의 희생번트와 상대 폭투로 1사 3루 기회를 잡았다. 고승민이 자동 고의4구로 출루한 뒤 윤동희가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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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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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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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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