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LGU+ 아이들 나라, 국가서비스 대상 4년 연속 '대상'

기사입력 : 2023년06월29일 09:53

최종수정 : 2023년06월29일 09:53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양방향 콘텐츠로 차별화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4년 연속 키즈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사진=LG유플러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아이들나라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재미와 학습을 갖춘 수준 높은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키즈 플랫폼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키즈 콘텐츠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 인터넷TV(IPTV) 'U+tv'와 모바일 앱을 통해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U+3.0 핵심 플랫폼이다. 양방향 콘텐츠와 오리지널 콘텐츠 등 5만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독서 육아와 관련된 유익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아이들나라에서는 아이들의 균형 잡힌 학습을 위해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화상독서', 직접 모바일 기기 화면을 터치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터치북', 자연관찰 콘텐츠를 360도 3D 증강현실(AR)로 생생하게 보는 '입체북', 필수 역량으로 꼽히는 코딩 개념을 동화책을 활용해 알려주는 '코딩', 디즈니 만화에 인공지능(AI) 기술과 전문 커리큘럼을 적용한 '디즈니 러닝+' 등 인터랙티브 기능을 적용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에그박사와 자연친구들', 사물궁이의 '찾아라! 궁금이 카드' 등 10개 시리즈 콘텐츠 총 443여편을 공개했다. 올해는 DK백과사전 기반 필수 지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똑똑! 보이는 백과사전'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자녀의 능동적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마케팅 프로그램인 '동화유학 캠페인'도 마련했다. 연령별, 주제별 콘텐츠를 매주 제공해 자녀가 동화책 속으로 들어가 친구를 만나고 생활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CO(전무)는 "이번 수상으로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선보인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에 꼭 필요한, 부모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성장케어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콘텐츠와 서비스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