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빨간뚜껑 광양생막걸리' ㈜광양주조공사가 지난 27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성금 14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광양중학교 학부모회어울림에 지정기탁돼 조손가정 및 취약계층 가정 아동들에게 엄마 손 정성이 들어간 반찬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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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김종현 광양주조공사 대표(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성금 140만원을 전달했다.[사진=독자제공] 2023.06.28 ojg2340@newspim.com |
김종현 대표는 "조손가정 및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어머니의 정성이 들어간 반찬을 지원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성장기의 청소년들이 영양 가득한 반찬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해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양주조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지역에 다양한 기부와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