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회원사 투니모션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화화원행기'와 라프텔·네이버시리즈온이 런칭된다고 19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화화원행기'가 6월 18일 라프텔과 네이버 시리즈온에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화화원행기'는 압도적인 걸크러시 여주인공의 시원한 액션이 매력적인 순정 무협 장르물이다.
이매(魑魅) 수렵사 주인공 '류가화'는 틈틈이 이매 수렵활동을 부업으로 돈을 벌어오다, 수렵사 협회의 부업금지법조항 위반에 걸려 '불가살이'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러던 중 황제의 부마 후보인 '송비연'을 도성으로 호위해오는 임무를 맡게 된 중랑장 '강이소'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가화는 이들 원행단에 합류하게 된다. 한달이면 끝나는 단순 호위임무라 생각했건만, 급증한 이매의 출몰로 황궁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한 애니메이션 화화원행기는, 2,400만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매의 검' 최수정 작가의 작품으로, 웹툰기반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OTT플랫폼에 서비스하는 벤처 스타트업인 투니모션(Toonimotion)에서 영상제작을 맡았다.
작품에 대한 소식과 성우들의 인터뷰 등 다양한 정보는 투니모션 공식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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