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군 명호면에서 레프팅을 즐기던 중 급류에 휩쓸리면서 바위에 걸린 일가족 3명이 소방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1분쯤 봉화군 명호면 명호천에거 레저용 카약 레프팅을 즐기던 A(40대)씨 등 일가족 3명이 급류에 휩쓸리면서 바위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4시41분쯤 봉화군 명호면 명호천에서 레저용 카약 레프팅을 즐기던 A(40대)씨 등 일가족 3명이 급류에 휩쓸리면서 바위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6.19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구조인력 10명과 구조장비 3대를 급파해 A씨 가족들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들 A씨 가족들은 건강상태가 양호해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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