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다문화 가정 청소년 지원 방향'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오는 21일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과 함께 '탈북 청소년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적응과 지원 방향'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 예배실에서 열리며 탈북 청소년의 정체성 회복과 적응, 사회교류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숭실대학교 로고. [사진=숭실대] |
또 올해 하반기 동안 2차례 더 관련 내용으로 국내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탈북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한국 사회 적응 문제와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숭실대는 '2023년 코리안 디아스포라 연구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해외 동포와 국내 탈북민, 다문화 가정 등 한반도 내 코리안 디아스포라 통합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chogi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