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현충일인 6일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야외 활동 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월 무더위 속 수줍은 듯 흰 속살을 연 함박꽃. 함박꽃은 '산목련'으로 부른다. 2023.06.05 nulcheon@newspim.com |
또 오후에는 경북동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경북동부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40mm로 관측됐다.
특히 비나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소나기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소나기가 오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 기온은 대구 17도, 경북 안동은 15도, 포항 20도, 울릉.독도는 20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28도, 안동 28도, 포항 27도, 울릉.독도는 24도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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