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경륜, 라이벌 구도 속 팀별 뚜렷해진 전법 색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치열한 라이벌 구도 속에 본인만의 뚜렷한 색을 드러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들의 전법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5일 밝혔다.

광명스피돔에 출전한 선수들이 마지막바퀴를 남겨두고 선두권 진입을 꾀하고 있다.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본부에 따르면 특히 팀별로 개개인의 주 전법은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전법의 분위기가 비슷한 경우가 많다. 팀마다 자기만의 색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다.

팀별 전법의 색은 어떻게 정해지며 주도․자력형, 복합형(자유형), 마크․추입형 등 세 가지로 분류해 대표적인 팀과 팀의 색을 주도하는 주요 선수들을 통해 경주를 더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 수성팀, 선행․자력형의 대표주자로 급부상

경륜 최강자인 임채빈의 주도 아래 자력형 선수들이 꾸준히 생산되는 수성팀이 대표주자다.

특히 올 초 데뷔한 27기 4인방인 임유섭, 김옥철, 손경수, 김두용 등은 매 경주 강력한 선행 승부를 앞세워 빠르게 경륜에 적응하고 있다. 이미 특선급에서 자리를 잡은 류재열, 안창진, 김민준 등도 언제든 선행 승부가 가능한 선수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수성팀 중 향후 주목해야 하는 선수들로는 얼마 전 특선급에서 첫 우승을 신고한 27기 임유섭과 손경수다. 두 선수는 매 경주 발전 속도가 남다른 선수들로 향후 수성팀의 허리를 든든하게 받쳐줄 기대주들로 성장 중이다.

이밖에 세종팀도 최근 자유형 집단으로 탈바꿈을 꾀하고 있지만 선행형이 유난히 많은 팀으로 정평이 나 있다.

팀의 리더인 황인혁을 비롯해 김영수, 김관희, 김범수, 황준하, 조주현 등이 주 전법을 선행으로 두고 있으며 훈련 자체도 지구력 보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최근 오토바이 유도 훈련을 통해 스피드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 큰 폭의 기량 상승이 기대되는 팀이다.

세종팀 선수 중 주목해야 할 기대주는 26기 김영수다. 탄탄한 지구력에 스피드가 더해지며 하반기 최대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우수급 강자들이 다수 포진한 대구팀도 박윤하, 전준영, 윤여범, 이규백, 박성근 등 자력형 팀원들이 많은 팀이다.

◆ 동서울, 김포, 상남팀은 복합형 색채 강해

한때 자력형의 대명사로 불렸던 동서울팀은 최근 다양한 전법을 소화하며 복합형의 색채를 드러내고 있다.

팀의 차세대 주자들인 정해민, 전원규, 김희준 등이 순간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며 자유형 강자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우수급의 김동훈, 우성식, 김제영 등도 대표적인 자유형이자 복합형 각질을 보유한 선수들이다.

김포팀은 정종진을 비롯해 정정교, 공태민, 김용규, 왕지현 등 팀의 중심 선수들이 다양한 전술 구사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자유형 강자로 임기응변의 달인인 정종진은 설명이 필요 없는 대표 선수이며 최근에는 김용규가 자유형 강자로의 성장을 꿈꾸며 롤 모델인 정종진에게 집중적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상남팀도 전 등급에서 선행, 젖히기, 마크·추입형들이 고르게 분포 되어 있는 팀이다. 상남팀 중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윤민우는 마크·추입을 베이스로 젖히기 승부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이밖에 김해, 전주, 청주, 금정 등도 복합형 선수들이 다수 포진한 팀이다.

◆ 신사팀 마크·추입의 대명사로 자리 잡나

최근 라이벌 구도 속에 마크·추입 승부에 주력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팀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신사팀을 꼽을만하다.

신사팀은 대표적인 마크·추입형의 집합소다. 신사팀에는 팀의 기량상 리더인 이태호를 필두로 정충교, 이성용 등이 마크.추입 승부에 강점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최근 마크와 추입 승부로 작전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이재림 선수는 이태호와 정충교의 뒤를 이을 마크형 꿈나무로 급성장 중이다.

신사팀이 마크·추입형 색을 가지게 된 배경에는 이태호 등 주요 선수들의 영향이 적지 않다. 신사팀의 대표주자인 이태호는 현 경륜 최고의 마크력을 과시 중이다. 이러한 이태호 선수의 마크·추입 승부에 대한 노하우는 자연스럽게 후배들에게 계승되고 있다.

이재림은 얼마 전 인터뷰에서 "선행만 고집하던 과거와 달리 다양한 작전을 시도 중에 있다."며 특히 "입상권에 근접할 수 있는 마크·추입 작전에 집중하며 호성적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최대한 입상권에 들 수 있도록 상대 활용 작전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종근과 김지식이 포진하고 있는 미원팀과 박용범이 대표주자인 김해B팀도 상대를 활용하는 추입형 선수들이 많기로 정평이 나있다. 이중 주목할 선수는 최종근으로 지난해부터 마크·추입형 강자로 급성장 중이다.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순간 포착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장들이 대거 포진한 가평과 청평, 광명, 부산, 인천, 광주 등도 마크·추입형이 유난히 많은 모습이다.

최강경륜 설경석 편집장은 "팀 색은 팀의 리더들의 의지에 따라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며 "새내기들이 많은 팀일수록 자력형이나 자유형 선수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